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프리 삭스 (문단 편집) === 경제정책과 인프라 === 삭스는 선진국에서의 경제정책과 개도국에서의 경제정책이 달라야한다고 주장하며, 같은 개도국이라도 [[경제지리학|지리적 요인에 따라 경제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빈곤국에 대한 주요처방으로 신자유주의 방식으로 알려진 민영화를 내세우기도 하지만, 동시에 빈곤을 탈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본적 사회 안정망을 주장한다. 제프리 삭스는 대표적인 예시로 아프리카 대륙의 나라들은 세계 유수의 나라들에 지원을 받고, 자원도 부족하지 않지만, 여전히 빈곤하다는 것을 사례로 꼽아 아프리카 대륙에는 유통 체계가 전혀 잡혀있지 않아 기본적인 경제활동이 성립하는 것이 힘들다라고 설명했고, 경제활동이 성립하려면 기본 사회적 안정망이 설치되어야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빈곤의 종말>>에선 러시아가 90년대 석유 산업을 민영화 한 것을 두고, 그렇게 가치있는 산업을 민영화하면 사회 기본 안정망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므로 삭스는 기본적으로 시장 자유를 중요시하지만, 기본적으로 시장이 올바르게 작동하기 위해선 국가가 나서서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여긴다. 물론 그의 정책이 신자유주의식 처방과 "일부" 일치할 수 있겠으나, 정부개입을 상당히 옹호하는 것을 보았을때, 그를 케인지언으로 분류하는 것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